많은 비트코인(BTC) 채굴업체들이 유동성 위기에 놓인 가운데 채굴업체 클린스파크(CleanSpark)가 할인된 가격의 채굴기 매입에 나섰다.
1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최근 클린스파크는 지난 1월 최대 116달러에 판매된 채굴장비 1만6000여개를 개당 15.50달러에 매입하고 2개의 채굴 시설을 인수했다.
잭 브래드포드 클린스파크 최고경영자(CEO)는 "향후 몇 개월 동안 시장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회사의 해시레이트와 일일 비트코인 생산량을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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