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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비트코인, '기관·유동성·저항선 돌파' 3개 요인 상승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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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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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최근 비트코인의 시세 상승을 견인한 요소는 크게 기관 참여, 유동성 부족, 저항성 돌파 등 3가지다"라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지난 8주 동안 다양한 상장 기업과 유명 헤지펀드가 상당한 규모로 비트코인을 매집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에 관심을 갖도록 유도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형 투자자가 유입됨에 따라 비트코인 유동성 부족이 초래됐다. 시세 상승에 강력한 압박을 넣었다. 또한 소액 투자자들은 자신의 지갑으로 비트코인을 이동시켜 보관함으로써 유동성 부족에 기름을 부었다"고 부연였다.

또한 "1만 2500달러(약 1396만원) 수준에서 형성된 강력한 저항선을 돌파했다. 더 큰 구매 압력을 불러와 시세가 크게 뛰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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