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류(Johnny Lyu) 쿠코인(KuCoin)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지급 불능 위기에 직면했다는 FUD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핀볼드(Finbold) 보도에 따르면 조니 류 CEO는 공식 채널을 통해 "최근 난센에서 제기한 USDT 유출은 ERC-20 네트워크에서 TRC-20으로 변환되는 과정이었을 뿐, 투자자 자금이 빠져나간 것이 아니다. 쿠코인이 곤경에 처했다는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과거부터 사용자 자금을 남용하지 않았으며, 이에 대한 완전한 투명성을 보장한다. 쿠코인은 항상 1:1 출금을 제공할 것이며, 우려하는 이들을 위해 한달 내 머클트리 증명을 게시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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