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미국 직원들이 샘 뱅크먼 프리드(SBF) 최고경영자(CEO)가 부재한 사이 회사 자산 매각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1일(현지시간) 더블록은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해 "FTX 미국 지사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주식 청산 플랫폼 임베드(Embed) 및 마이애미 경기장에 대한 명명 권한을 포함한 자산 매각을 시도하고 있다. 경우에 따라 SBF의 '참여(participation)'가 없는 경우도 있다"고 보도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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