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 투명성 그룹 해큰의 최고경영자인 디마 부도린이 오늘 발생한 FTX 해킹 사태는 FTX 내부자 소행이며, 해킹 토큰은 크라켄을 통해 빠져나갔다고 주장했다.
이에 닉 퍼코코 크라켄 CSO는 "우리는 이미 사용자의 신원을 파악한 상태"라고 댓글을 달았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익명 온체인 트래커 자크XBT는 "이 사용자는 해커가 아닌 FTX 자금 복구 측일 가능성이 크다. 공격자라면 중앙 집중식 거래소를 이런 방식으로 사용하진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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