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결제업체 비자(Visa)는 FTX와의 글로벌 신용카드 계약을 파기한다고 밝혔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비자 대변인은 매체에 "FTX와의 글로벌 계약을 종료했으며 FTX 미국 직불 카드 프로그램은 발급사에 의해 중단됐다"면서 "FTX의 상황은 유감스럽고 우리는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말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news@bloomingbit.io뉴스 제보는 news@bloomingbit.io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