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시 브리핑] CZ "10억달러 규모 산업 복구 펀드 조성...모두 BUSD로 구성" 外
▶ CZ "10억달러 규모 산업 복구 펀드 조성...모두 BUSD로 구성"
창펑 자오(CZ)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는 가상자산(암호화폐) 산업 복구를 위한 10억달러 규모의 펀드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25일(현지시간) CZ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10억달러 규모의 바이낸스달러(BUSD)를 할당해 산업 복구 펀드를 조성했다"고 말했다.
▶ 기재부·금융위, 입모아 "금투세 도입은 시기상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이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2년 유예안에 반대를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가 입을 모아 "금투세 도입은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밝혔다.
25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금융투자세 유예촉구 긴급토론회'에서 이들은 금투세 도입을 위해서는 개인투자자 보호 장치 마련 및 한국 주신시장의 선전화가 우선이라고 주장했다.
▶ 中 인민銀, 지급준비율 0.25%P 인하…"93조원 유동성 공급"
중국이 코로나19 통제에 따른 경기 침체에 대응해 7개월 만에 지급준비율 인하 카드를 다시 꺼내 들었다. 하지만 '제로 코로나' 완화라는 근본 처방이 없는 부양책들은 약발을 제대로 내기 어려울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은행 지준율을 0.25%포인트 인하한다고 25일 발표했다. 다음달 5일부터 적용된다. 여기에 더해 성·시 안에서 영업하는 중소 은행인 도시상업은행의 지준율은 추가로 0.25%포인트 더 낮아진다.
▶ 클레이튼, 매 분기 KGF·KIR 집행 내역 공개한다…"투명성 강화"
클레이튼(KLAY) 재단이 앞으로 클레이튼 성장 펀드(KGF)와 클레이튼 증진 리저브(KIR)의 분기별 집행 내역을 매 분기마다 공개 하겠다고 밝혔다.
25일 클레이튼 재단은 공식 미디엄을 통해 "클레이튼이 생태계와 산업계 전방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투명성 강화 및 적극적 소통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 바이낸스, 준비금 증명 시스템 출시..."BTC 준비금 비율 101%"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준비금 증명 시스템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22일 오후 11시 59분(UTC 기준) 바이낸스는 BTC 온체인 준비금을 58만2485개 보유해 고객이 보유한 57만5742개 대비 101%의 준비금 비율을 보이고 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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