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틴 베넘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이 FTX가 파산 전 신청했던 직접 청산소(Direct Clearing Plan) 계획 승인과 관련해 결정된 것이 없었다라고 밝혔다.
28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베넘 위원장은 런던 파이낸셜 타임즈 주최 행사에서 "확실히 장점이 있는 제안이었지만, 결과적으로 우리는 법률, 정책, 위험 문제 등 모든 부분을 고려했을 때 결정을 내리지 못했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이런 신청에 대해 법적 책임을 져야한다. 단지 예, 아니오로 답하는 것이 아니라 법적 근거를 기반으로 결정해하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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