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inancial Action Task Force) 간사 데이비스 루이스(David Lewis)가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 업체(VASP)가 규제를 준수하기까지는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VASP의 트래블룰과 더 넓은 범위의 FATF 프레임워크에 대한 적응은 여전히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 아직 이러한 부분이 전 세계에서 효과적으로 시행되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VASP의 규제 준수 조치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새로운 솔루션을 즉각적으로 도입함에 따라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진전이 있었다. 우리는 규제를 도입함에 따라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지속적으로 주시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그는 "VASP의 트래블룰과 더 넓은 범위의 FATF 프레임워크에 대한 적응은 여전히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 아직 이러한 부분이 전 세계에서 효과적으로 시행되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VASP의 규제 준수 조치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새로운 솔루션을 즉각적으로 도입함에 따라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진전이 있었다. 우리는 규제를 도입함에 따라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지속적으로 주시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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