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와이어트 폴리곤(MATIC) 랩스 최고경영자(CEO)가 블록체인과 디지털 소유권에 대해 굳건한 믿음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18일(현지시간) 라이언 와이어트 CEO는 디크립트 gm팟캐스트에 출연해 "나는 디지털 소유권에 대한 아이디어, 이와 관련된 산업에 계속 돈을 지출할 것이라는 생각에 빠져들었다"라며 "사람들은 더 많은 자율성과 소유권을 원하고 블록체인은 이를 가능하게 한다. 아마도 다음 세대의 제프 베이조스는 웹3 산업에서 나올 것이다"라고 말했다.
블록체인 산업의 가능성이 무궁무진함을 깨달았기에 확신을 갖고 참여하게 됐다는 것이다. 그는 구글, 유튜브 등 빅테크 기업에서 글로벌 게임 파트너십 책임자를 역임하는 등 엄청난 커리어를 쌓은 게임 업계 베테랑이었기에 폴리곤에 합류한 후 엄청난 주목을 받게 됐다.
폴리곤이 다양한 분야에서 크리에이터, 빌더들과 협력할 수 있는 환경을 기반으로 잠재적 성장성을 가졌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나는 게임을 외부로 확장하고, 이 세상이 어떻게 서로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싶었다. 나는 폴리곤에서 이 부분에 대한 영감을 강하게 느꼈다"라고 밝혔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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