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4분기 국내 총생산(GDP) 잠정치가 속보치보다 0.2% 하락했다.
미국은 속보치, 잠정치, 확정치 총 3차례에 걸쳐 GDP를 발표한다.
23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분석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4분기 GDP 잠정치는 전분기 대비 2.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발표된 속보치(2.9%)보다 0.2% 떨어진 수치다. 시장은 전분기보다 2.9% 오를 것으로 예측했다.
GDP 물가는 속보치보다 0.4%나 오른 3.6% 상승으로 집계됐다.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또한 3.2%에서 3.7%로 상향 조정됐다. 에너지와 농산물을 제외한 근원 PCE는 기존의 3.9%에서 4.3%로 0.5% 대폭 상승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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