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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 브리핑 2020년 12월 1일 00시]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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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UAE, CBDC 파일럿 테스트 완료…'국경간 결제·프라이버시 강화' 큰 도움

3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레이트(UAE)가 중앙은행 디지털통화(CBDC) 발행을 위한 파일럿 테스트를 완료했다.

이번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하며 두 중앙은행은 CBDC가 국가간 결제와 금융 프라이버시 강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중앙은행에 더해 6곳의 상업은행도 노드 운영에 참여해 연구의 신뢰도를 높혔다.

다만 연구 진행 초기 각각의 관할 구역 노드를 조정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으며 이 부분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됐다. 이에 두 중앙은행은 추가적인 테스트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발표했다.


▶외신 "비트코인, '2082만원' 돌파시 더 큰 상승…알트코인도 회복세"

3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포테이토는 "비트코인(BTC)이 1만 8800달러(약 2082만원) 수준의 저항을 돌파하면 대폭 상승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해당 구간을 돌파하면 마땅한 저항선이 존재하지 않는다. 1만 9440달러(약 2152만원) 부근까지는 무리 없이 상승할 수 있다. 또한 1만 8000달러(약 1993만원)의 지지선의 존재도 시세 상승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알트코인은 하락을 경험했지만 짧은 시간 내에 대부분의 손실을 회복했다. 이더리움(ETH), 리플(XRP) 등 대부분이 상승 추세로 돌아왔다"고 덧붙였다.


▶외신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시세 향방에 중요한 영향 끼칠 것"

3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포테이토는 "향후 비트코인(BTC)의 시세가 어디로 흐를지는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의 결정에 달려 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그레이스케일이 매 분기 비트코인을 구매했음을 밝힘에 따라 올해 시세 상승이 계속해서 이뤄졌다. 만약 투자자들이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에 추가적으로 자금을 투입하지 않으면 시세 상승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JP모건의 애널리스트들이 비트코인의 추가 하락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것 또한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비트코인이 장기적으로 금을 대체하는 추세에 접어들었다는 세간의 평가에 의문 부호가 달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 "브로커-딜러 라이센스 발급 당연한 일…사업 해외 이전 가능성 존재해"

3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XRP) 최고경영자(CEO)는 "현재 미국에서 리플이 벌이고 있는 사업 대부분을 문제 없이 지속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XRP를 구매하는 ODL(On-Demand Liquidity)이 우리의 주요 고객이다. 브로커-딜러 라이센스를 발급받는 게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리플은 이미 당국에 몇억 달러에 달하는 세금을 냈다. 우리가 사업을 더 이상 펼치지 못하도록 강력한 규제를 도입하는 게 미국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어 "다만 규제가 더욱 명확하게 자리잡은 지역으로 사업을 옮길 가능성도 존재한다. 영국, 일본, 싱가포르 등을 물망에 올려왔다"고 말했다.


▶유명 애널리스트 "비트코인·리플 곧 연중 최고가 기록한다"

3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유명 애널리스트 크레더블크립토(Credible Crypto)는 "비트코인(BTC)이 연중 최고치를 터치한 뒤 리플(XRP)이 엄청난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비트코인(BTC)은 1~2주 안에 2만 달러(약 2215만원)에 도달할 수 있다. 현재 차트를 보면 2만 달러는 물론이고 이 이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리플도 마찬가지다. 비트코인이 연중 최고가를 기록한 뒤 1~2달 이내에 리플도 뛰어오를 것이다. 4달러(약 4430원) 이상으로 시세가 오르며 연중 최고가를 갱신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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