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얼 퍼거슨 하버드大 교수 "바이든 행정부, 디지털 위안 대안으로 BTC 금융 도입 고려해야"
니얼 퍼거슨(Niall Ferguson) 미국 하버드 대학 역사학자 교수 겸 경제사학자가 30일(현지시간) 주요매체 블룸버그(Bloomberg) 오피니언 기고를 통해 "조 바이든 행정부는 중국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의 대안으로 비트코인(BTC)의 금융 시스템 도입을 고려해야한다"고 전했다.
그는 "중국은 현재 디지털 위안화를 통해 국가 간 결제 및 송금 시스템 부분에서 미국을 앞서고 있다"고 말하면서도 "달러화(USD)의 기축통화 역할 유지를 위해 섣불리 디지털 달러 발행 방안을 채택해선 안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대신 바이든 행정부는 비트코인을 미국 금융 시스템에 통합 도입했을 시의 이점을 고려하라"며 "미국은 이미 비트코인 관련 세금 규제, 자금 세탁 규정 등을 마련해 효과적으로 개인 금융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적었다.
▶ 외신 "30일 비트코인 역대 최고가 1만 9,873달러 도달...거래소간 집계 차이 있어"
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어제 비트코인(BTC) 가격은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에서 1만 9,873 달러(한화 약 2,200만 7,360원)에 도달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이는 2017년 코인베이스 최고가 기록 1만 9,891달러(한화 약 2,200만 1,171.20원)를 넘어선 것"이라 덧붙였다.
그러나 매체는 "거래소간 유동성, 선물 약정 차이 등으로 인해 비트코인 가격이 최고 300달러(한화 약 33만 2,160원) 가까이 차이가 있다"며 "어제 바이낸스와 후오비 기준 비트코인의 최고가는 각각 1만 9,799달러(한화 약 2,192만 1,452원)와 1만 9,867달러(한화 약 2,199만 6,742.40원)였다"고 전했다.
▶ 웨일 알럿 "리플 에스크로 계좌서 10억 XRP 잠금 해제"
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트랜잭션 추적 서비스 제공 업체 웨일 알럿(Whale Alert)에 따르면 리플사의 에스크로 계좌에서 두 차례에 걸쳐 총 10억 XRP가 잠금해제됐다.
▶ 외신 "비트코인 가격 상승과 함께 채굴 기업 주가 급등"
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가 "11월 비트코인(BTC) 가격 상승과 함께 채굴 관련 기업의 주가도 급등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콜로라도주 캐슬락에 본사를 둔 채굴 기업 라이엇 블록체인(NASDAQ: RIOT)은 주당 8.45달러에 거래되며 전월 대비 160% 상승했다. 라스 베이거스에 본사를 둔 마라톤 페턴트 그룹(NASDAQ: MARA)의 주가도 11월 190% 이상 급등하며 월 집계 기준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 '비트코인 억만장자' 윙클보스 형제 "비트코인 50만 달러까지 예상"
30일(현지시간) 비트코인(BTC) 억만장자이자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Gemini) 공동 최고 경영자(CEO) 윙클보스 형제(Winklevoss Brothers)가 주요 매체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이 50만 달러(한화 약 5억 5,375만 원)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타일러 윙클보스(Tyler Winklevoss)는 "현금은 쓰레기"라며 "투자자들이 달러 등 기타 명목 화폐를 버리고 비트코인에 투자를 시작하는 것은 시간 문제일 뿐"이라 전했다.
이어 카메론 윙클보스(Cameron Winklevoss)는 "비트코인은 금보다 더 좋은 놀라운 가치저장수단"이라 덧붙였다.
한편, 하버드를 졸업한 39세의 두 형제는 2013년부터 비트코인에 투자한 비트코인 초기 투자자로 비트코인외에도 이더리움(ETH)을 대량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니얼 퍼거슨(Niall Ferguson) 미국 하버드 대학 역사학자 교수 겸 경제사학자가 30일(현지시간) 주요매체 블룸버그(Bloomberg) 오피니언 기고를 통해 "조 바이든 행정부는 중국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의 대안으로 비트코인(BTC)의 금융 시스템 도입을 고려해야한다"고 전했다.
그는 "중국은 현재 디지털 위안화를 통해 국가 간 결제 및 송금 시스템 부분에서 미국을 앞서고 있다"고 말하면서도 "달러화(USD)의 기축통화 역할 유지를 위해 섣불리 디지털 달러 발행 방안을 채택해선 안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대신 바이든 행정부는 비트코인을 미국 금융 시스템에 통합 도입했을 시의 이점을 고려하라"며 "미국은 이미 비트코인 관련 세금 규제, 자금 세탁 규정 등을 마련해 효과적으로 개인 금융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적었다.
▶ 외신 "30일 비트코인 역대 최고가 1만 9,873달러 도달...거래소간 집계 차이 있어"
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어제 비트코인(BTC) 가격은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에서 1만 9,873 달러(한화 약 2,200만 7,360원)에 도달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이는 2017년 코인베이스 최고가 기록 1만 9,891달러(한화 약 2,200만 1,171.20원)를 넘어선 것"이라 덧붙였다.
그러나 매체는 "거래소간 유동성, 선물 약정 차이 등으로 인해 비트코인 가격이 최고 300달러(한화 약 33만 2,160원) 가까이 차이가 있다"며 "어제 바이낸스와 후오비 기준 비트코인의 최고가는 각각 1만 9,799달러(한화 약 2,192만 1,452원)와 1만 9,867달러(한화 약 2,199만 6,742.40원)였다"고 전했다.
▶ 웨일 알럿 "리플 에스크로 계좌서 10억 XRP 잠금 해제"
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트랜잭션 추적 서비스 제공 업체 웨일 알럿(Whale Alert)에 따르면 리플사의 에스크로 계좌에서 두 차례에 걸쳐 총 10억 XRP가 잠금해제됐다.
▶ 외신 "비트코인 가격 상승과 함께 채굴 기업 주가 급등"
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가 "11월 비트코인(BTC) 가격 상승과 함께 채굴 관련 기업의 주가도 급등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콜로라도주 캐슬락에 본사를 둔 채굴 기업 라이엇 블록체인(NASDAQ: RIOT)은 주당 8.45달러에 거래되며 전월 대비 160% 상승했다. 라스 베이거스에 본사를 둔 마라톤 페턴트 그룹(NASDAQ: MARA)의 주가도 11월 190% 이상 급등하며 월 집계 기준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 '비트코인 억만장자' 윙클보스 형제 "비트코인 50만 달러까지 예상"
30일(현지시간) 비트코인(BTC) 억만장자이자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Gemini) 공동 최고 경영자(CEO) 윙클보스 형제(Winklevoss Brothers)가 주요 매체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이 50만 달러(한화 약 5억 5,375만 원)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타일러 윙클보스(Tyler Winklevoss)는 "현금은 쓰레기"라며 "투자자들이 달러 등 기타 명목 화폐를 버리고 비트코인에 투자를 시작하는 것은 시간 문제일 뿐"이라 전했다.
이어 카메론 윙클보스(Cameron Winklevoss)는 "비트코인은 금보다 더 좋은 놀라운 가치저장수단"이라 덧붙였다.
한편, 하버드를 졸업한 39세의 두 형제는 2013년부터 비트코인에 투자한 비트코인 초기 투자자로 비트코인외에도 이더리움(ETH)을 대량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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