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소니(Sony)가 지난주 게임과 콘솔 간의 대체불가능토큰(NFT) 이동을 위한 특허를 출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특허는 서로 다른 게임 간뿐만 아니라 VR 헤드셋, 태블릿, 스마트폰, 컴퓨터 등 하드웨어와의 자산 상호운용성 제고를 목표로 한다.
소니 측은 "이용자는 NFT를 자유롭게 양도, 판매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게임 플랫폼 내 NFT가 자산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소니는 웹3(Web3) 기업 간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블록체인 기반 제품 연구를 진행하는 등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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