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마사드(Timothy Massad) 전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의장이 28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CFTC의 바이낸스 관련 조치는 '빅딜'이라고 밝혔다.
그는 "CFTC가 공개한 내용에는 아주 많은 세부 정보가 있다"며 "CFTC는 바이낸스 내부 직원으로부터 일부 내용을 입수했다. 디테일이 매우 놀라운 수준"이라고 전했다.
이어 "다만 바이낸스에 대한 CFTC의 조치가 미국의 가상자산 산업 규제 법안 제정을 촉구하게 되리라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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