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워렌 데이빗슨(Warren Davidson), 톰 에머(Tom Emmer), 테드 버드(Ted Budd), 스캇 페리(Scott Perry) 등 하원의원 4인이 스티브 므누신 재무장관에게 편지를 통해 미국 내 가상자산 자가 수탁 지갑(Self-hosted Wallet) 금지 루머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워렌 데이빗슨을 비롯한 하원의원 4인은 "이 루머가 실제로 규제화된다면, 미국의 시장 리더십을 방해하고 현재 글로벌 금융 시스템에서 진행 중인 기술혁신을 막을 것"이라 전했다.
이어 "거의 모든 종류의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이 자가 수탁 지갑을 사용하고 있다"며 "이는 중개자 없이 토큰을 이동할 수 있는 블록체인의 필수 요소"라고 덧붙였다.
워렌 데이빗슨을 비롯한 하원의원 4인은 "이 루머가 실제로 규제화된다면, 미국의 시장 리더십을 방해하고 현재 글로벌 금융 시스템에서 진행 중인 기술혁신을 막을 것"이라 전했다.
이어 "거의 모든 종류의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이 자가 수탁 지갑을 사용하고 있다"며 "이는 중개자 없이 토큰을 이동할 수 있는 블록체인의 필수 요소"라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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