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수탁은행인 BNY멜론(BNY Mellon)이 최근 디지털 자산 제품 부문 책임자로 가상자산 커스터디 업체 조디아 커스터디(Zodia Custody)의 전 최고경영자(CEO) 막심 드 길본(Maxime de Guillebon)을 영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는 이와 관련해 "BNY멜론은 블록파이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출신 인재를 디지털 자산 담당 최고 책임자로 기용했다"라며 "이들은 가상자산 팀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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