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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은행위기 공포에 비트코인(BTC) 상승세…2만9000달러 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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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퍼스트리퍼블릭은행의 주가가 하루만에 50% 이상 급락하는 등 미국 지방은행 위기가 재점화된 이후 비트코인(BTC)이 은행 위기 피난처라는 인식이 강해지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퍼스트리퍼블릭은 올해 초만해도 140달러대의 주가를 기록하고 있었지만, 25일(현지시간) 약 49.87% 하락해 8.1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주가 폭락은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시작됐다. 1분기 말 기준 예금 잔액이 41% 가량 줄어든 것이 확인되면서 유동성 위기가 발생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방은행 위기 공포 분위기에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은 반사 이익을 보고 있다. 은행 위기 속에서 비트코인이 피난처라는 인식이 힘을 얻었다는 분석이다.


현재 비트코인(BTC)은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6.11% 상승한 2만900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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