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포테이토(CryptoPotato)에 따르면 월스트리트 투자은행 번스타인(Bernstein) 소속 애널리스트들이 미국 은행 시스템 위기가 비트코인(BTC) 채택에 도움이 되며, 잠재적으로 가격을 상승시킬 수 있다고 평가했다.
애널리스트 고탐 추가니(Gautam Chhugani) 및 마나스 아그라왈(Manas Agrawal)은 "미국의 은행 위기가 더욱 악화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비트코인이 구세주 역할을 담당하게 될 수 있다"며 "다수의 은행 붕괴는 투자자가 전통 금융에서 멀어지게 했다. 이에 따라 BTC 도입과 새로운 강세장이 촉발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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