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이후 비트코인(BTC) 등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이 강해지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0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블록체인 데이터 기업 카이코는 보고서를 통해 "역사적으로 비트코인 시장은 인플레이션 지표 발표 전·후 변동성이 증가했다"라고 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CPI는 전년 대비 5.0%, 근원 CPI는 5.5% 증가할 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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