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숙박 예약 플랫폼 트라발라(Travala)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큰 타격을 입었다고 밝혔다. 트라발라는 중국 대형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 투자를 받은 기업이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6일 열린 온라인 블록체인 컨퍼런스에서 후안 오테로(Juan Otero) 트라발라 공동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숙박 예약 수가 가파르게 감소하는 것을 목격했다”며 “코로나19 위기가 거세지자 트라발라 사이트를 통한 숙박 예약 수는 단 몇 주 만에 80~90%가량 줄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국내 여행자들의 호텔 예약 수가 지난달에는 전 달대비 160% 늘었다. 5월에는 서비스 이용률이 지난 달 보다 200% 성장한 것을 확인했다”며 “9월경에는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완벽히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6일 열린 온라인 블록체인 컨퍼런스에서 후안 오테로(Juan Otero) 트라발라 공동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숙박 예약 수가 가파르게 감소하는 것을 목격했다”며 “코로나19 위기가 거세지자 트라발라 사이트를 통한 숙박 예약 수는 단 몇 주 만에 80~90%가량 줄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국내 여행자들의 호텔 예약 수가 지난달에는 전 달대비 160% 늘었다. 5월에는 서비스 이용률이 지난 달 보다 200% 성장한 것을 확인했다”며 “9월경에는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완벽히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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