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왐포아 그룹이 바레인에서 디지털 은행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완포아 그룹은 성명을 통해 "연말까지 디지털 은행을 설립해 디지털 토큰 거래, 커스터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에게 은행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바레인 정부 대변인은 "완포아 그룹의 은행 사업에 대한 잠재적 승인이 이뤄졌으며, 모든 규제 요건을 충족하면 완전한 라이센스를 부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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