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events
로고와 STAT 라이브
STAT 라이브

PiCK

6월 1일부터 홍콩 가상자산 시장 개방…"핵심은 투자자 보호"

기사출처
이영민 기자
공유하기


오는 6월 1일 홍콩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 개방을 앞둔 가운데,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가 투자자 보호에 우선순위를 두겠다고 강조했다.


31일(현지시간) 줄리아 렁 홍콩 증권선물위원장은 중신망과의 인터뷰를 통해 "거래소 가이드라인은 시장 기대에 부합해야 한다. 안전한 자산 보관, 이해상충 방지 등 투자자 보호에 우선 순위를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콩은 오는 6월 1일부터 기존 100만달러 이상 자산가들에게만 개방됐던 가상자산 시장을 SFC로부터 인가를 취득한 거래소를 통해 모든 투자자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하지만 모든 가상자산을 홍콩달러(HKD)로 매수해야 하며,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 다수 디지털인덱스에 포함된 주요 가상자산의 현물 거래 서비스만 제공한다.

publisher img

이영민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20min@bloomingbit.ioCrypto Chatterbox_ tlg@Bloomingbit_YMLEE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