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가 미국 법원에 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제기한 소송을 기각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24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바이낸스의 창펑 자오 최고경영자(CEO)와 새뮤얼 림 전 최고규정책임자는 법원에 CFTC가 요구한 답변과 관련해 기간 연장을 요청하는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CFTC는 지난 3월 거래 및 파생상품 규제 위반 혐의로 바이낸스와 자오 창펑을 제소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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