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가상자산(암호화폐) 운용사 델리오가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를 하지 않은 트레이딩 플랫폼 개발사 '트라움인포테크'에 1000 비트코인(BTC)을 맡겼던 단서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진다.
7일 디지털애셋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 합동수사단은 이같은 단서 등을 확보해 지난주 트라움인포테크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검찰은 정상호 대표가 이처럼 대규모 가상자산을 트라움인포테크에 맡긴 경위 등을 집중 수사 중"이라고 전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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