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액면가 1억5000만달러 자사 채권을 매입하겠다는 코인베이스 제안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미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베이스는 월요일 채권 바이백 가격을 달러당 67.5센트로 인상했으며 지금까지 액면가 5000만달러 규모 입찰이 있었다고 밝혔다.
쿠폰금리(액면이자율) 3.625%이고 2031년 만기가 도래하는 이 채권은 현재 달러당 약 63.5센트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채권 보유자들은 9월 1일까지 코인베이스 측 제안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릴 수 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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