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중국 선전(Shenzhen)시가 300만 달러(약 32억원) 상당의 디지털위안(CBDC)을 복권으로 제공한다. 지난해 10월 150만 달러(약 16억원)의 CBDC 파일럿테스트를 거친 이후 두번째다.
중국 선전시는 "2021년 새해를 맞아 30~200달러(약 3~21만원)에 해당하는 10만개의 복권을 지역 주민에게 배포했다.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선전시에 위치한 1만개 이상의 식당, 상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중국 정부는 선전시 외에도 지난달 쑤저우 시에서 300만 달러의 CBDC를 지역 주민에게 배포한 바 있다. 약 9만 6000명의 복권 당첨자는 할당받은 대부분의 자금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선전시는 "2021년 새해를 맞아 30~200달러(약 3~21만원)에 해당하는 10만개의 복권을 지역 주민에게 배포했다.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선전시에 위치한 1만개 이상의 식당, 상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중국 정부는 선전시 외에도 지난달 쑤저우 시에서 300만 달러의 CBDC를 지역 주민에게 배포한 바 있다. 약 9만 6000명의 복권 당첨자는 할당받은 대부분의 자금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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