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드비어 그룹(deVere Group)의 최고경영자(CEO) 나이젤 그린(Nigel Green)이 "크리스마스 즈음에 비트코인(BTC) 보유량의 50%를 매도했다"고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은 꾸준한 시세 상승으로 인해 지난해 200% 이상 상승했다. 적절히 수익을 올릴 만한 시점이라고 판단했고 보유했던 비트코인을 매도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트코인에 대한 믿음이 없어 매도한 게 아니다. 장기적으로 우상향 궤도를 그릴 것으로 확신하지만 약간의 조정을 거친 뒤 추가 투자를 단행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그는 "비트코인은 꾸준한 시세 상승으로 인해 지난해 200% 이상 상승했다. 적절히 수익을 올릴 만한 시점이라고 판단했고 보유했던 비트코인을 매도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트코인에 대한 믿음이 없어 매도한 게 아니다. 장기적으로 우상향 궤도를 그릴 것으로 확신하지만 약간의 조정을 거친 뒤 추가 투자를 단행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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