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뱅크먼프라이드(SBF)가 주장한 변호 방어권 침해 주장에 미국 검찰이 공식 답변을 남겼다.
30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법원은 재판에 준비에 필요한 환경을 제공받지 못했다는 샘 뱅크먼 프라이드의 주장에 "SBF에게 조치된 제한은 재판 준비에 방해되지 않았으며, 이는 그저 불편함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검찰이 샘 뱅크먼 프라이드에게 일주일 중 이틀의 시간을 재판 준비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자 SBF의 변호인단은 이를 변호를 제대로 준비할 수 없도록 하는 조치라며 법원에 시정을 요구한 바 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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