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태평양 시장 진출을 주도한 레온 풍 바이낸스 아시아태평양 책임자가 바이낸스를 떠난 것으로 보인다.
31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익명 소식통 발언을 인용해 "한국, 태국, 일본 등 시장 진출을 이끌었던 레온 풍이 사임했다"라고 보도했다.
레온 풍은 올해 2월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 대표로 선임됐으나 4개월만에 이중훈 고팍스 부대표에게 자리를 내준 바 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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