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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 브리핑 2021년 1월 7일 00시]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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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 로펠러 前 벡트 최고경영자, 조지아주 상원의원 선거 패배

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BTC) 선물 거래소 벡트(Bakkt)의 전 최고경영자(CEO) 켈리 로펠러(Kelly Loeffler)가 조지아 주 상원의원 선거에서 패배했다.

켈리 로펠러는 2019년 12월 조지아 주지사 브라이언 캠프(Brian Kemp)에 의해 공석이던 공화당 상원의원 자리를 꿰찼다. 다만 그녀가 코로나19에 관한 비공개 회의에서 얻은 정보를 활용해 수십만 달러 상당의 주식차익을 얻었다는 보도가 나오며 비판을 받았다.

이후 미국 법무부로부터 내부자 거래와 관련해 무혐의를 인정받았지만 선거 기간 내내 해당 이슈가 발목을 잡았다. 결국 이번 선거에서 패배했고, 민주당의 라파엘 워녹(Raphael Warnock) 후보가 선거에 승리했다.


▶앤서니 폼플리아노 모건크릭 CEO "비트코인 매수 원하는 기관 여전히 많아…강세 이어질 것"

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업체 모건크릭디지털에셋의 창업자 앤서니 폼플리아노(Anthony Pompliano)가 "비트코인(BTC) 매수를 원하는 기관들이 많지만 공급량 부족으로 인해 투자를 단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블록 보상 반감으로 인한 공급량 제한과 풍부한 유동성으로 인해 비트코인은 강세를 보일 것이다. 나는 지난 18개월간 이러한 관점에서 비트코인의 상승을 이야기해왔다. 지금 우리는 그 순간을 경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베테랑 투자자 빌 밀러 "비트코인이 쥐약이면 현금은 쥐…인플레이션 심화될수록 가치 높아질 것"

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베테랑 투자자 빌 밀러(Bill Miller)가 "비트코인(BTC)은 현금을 대체할 수 있다. 현재 시장은 인플레이션의 위험을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워런 버핏(Warren Buffett)이 비트코인을 쥐약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가 옳다. 비트코인은 쥐약이고, 현금은 쥐와 같다. 비트코인은 헷지수단으로서 많은 장점을 지녔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하반기 경제가 정상화됨에 따라 소비는 가속화되고 현금의 회전속도도 빨라질 것이다.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이 커져갈수록 비트코인이 갖는 가치 또한 높아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베테랑 투자자 맥스 카이저 "비트코인, 올해 22만 달러까지 상승…금 시총 따라잡을 것"

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월스트리트의 베테랑 투자자 맥스카이저(Max Keizer)가 "올해 비트코인(BTC)이 22만 달러(약 2억 4000만원)까지 상승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시가총액 4조 달러(약 4346조원) 달성이 적절한 목표치라고 생각한다. 비트코인은 금의 절반 수준이 아니라 아예 동등한 수준으로 발전할 것이다. 중앙은행의 느슨한 통화 정책으로 인해 대규모 랠리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 세계 중앙은행 중 한 곳이 실패를 겪고 붕괴될 것으로 예상한다. 법정화폐 사용에 혼란이 일어 비트코인이 최대 수혜자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더리움, 시총 100위 진입…주식·귀금속·펀드 포함 자산 순위

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는 "이더리움(ETH)의 시가총액이 전 세계 자산 순위 100위 안에 진입했다. 이더리움을 비롯해 상장기업의 주식, 귀금속, 펀드 등의 자산을 모두 고려해 산출한 결과다"라고 보도했다.

자산 분석 플랫폼 컴퍼니스마켓캡(CompaniesMarketCap)의 자료에 따르면 이더리움의 시가총액은 1320억 달러(약 143조원)에 달한다. 최근 시세가 급등하며 시가총액이 불어났고 씨티그룹(Citigroup), 필립모리스(Philip Morris) 등 글로벌 대기업을 앞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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