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력 매체 포브스(Forbes)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동부 표준시 기준 7일 오후 1시경 비트코인(BTC)이 4만 324.01달러(한화 약 4,403만 원)까지 상승했다.
포브스는 "비트코인은 2020년 3월 4,000달러(한화 약 436만 원) 밑으로 떨어진 후 1년도 안 되는 기간에 900% 이상 상승했으며, 2017~2018 강세장 기간 최고가인 1만 9,783달러(한화 약 2,160만 원)의 두 배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파이넥스(BitFinex)의 파올로 아도이노(Paolo Ardoino) CTO는 "거시 경제의 불확실성과 명목 화폐의 가치 하락이 비트코인 상승을 이끌었다"며 "기관 투자자들과 더불어 소매 투자자들도 비트코인에 계속 몰려들 것"이라 강조했다.
포브스는 "비트코인은 2020년 3월 4,000달러(한화 약 436만 원) 밑으로 떨어진 후 1년도 안 되는 기간에 900% 이상 상승했으며, 2017~2018 강세장 기간 최고가인 1만 9,783달러(한화 약 2,160만 원)의 두 배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파이넥스(BitFinex)의 파올로 아도이노(Paolo Ardoino) CTO는 "거시 경제의 불확실성과 명목 화폐의 가치 하락이 비트코인 상승을 이끌었다"며 "기관 투자자들과 더불어 소매 투자자들도 비트코인에 계속 몰려들 것"이라 강조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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