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웹3 버그 바운티 플랫폼 이뮨파이(Immunefi)가 "3분기 익스플로잇(취약점 노출), 해킹 등 가상자산 관련 보안 사고로 인한 피해액은 6억8550만달러"라고 발표했다.
이뮨파이는 "이는 2분기 피해 규모(4억 2870만달러)에 비해 59.9% 늘어난 수준"이라며 "믹스인 네트워크와 멀티체인 해킹 피해 규모가 각각 1억2600만달러, 3억2600달러에 달해 전체 피해액의 47.5%를 차지했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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