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금에 투자되던 자금이 비트코인으로 유입되면서 금값이 하락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지난주 금값은 4.62% 하락해 온스당 1,857달러까지 떨어졌다"며 "찰리 모리스(Charlie Morris) 바이트트리 에셋(ByteTree Asset Management) 최고투자책임자(CIO) 등 전문가들이 최근 금값 하락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비트코인으로의 자금 유입을 꼽고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흐름은 비트코인이 합법적 자산 클래스로 부상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며 "금과 비트코인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자산 가치 보호 수단으로 주목받았지만, 현재 흐름대로라면 비트코인이 금보다 뛰어난 성과를 보여 줄 것"이라 덧붙였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지난주 금값은 4.62% 하락해 온스당 1,857달러까지 떨어졌다"며 "찰리 모리스(Charlie Morris) 바이트트리 에셋(ByteTree Asset Management) 최고투자책임자(CIO) 등 전문가들이 최근 금값 하락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비트코인으로의 자금 유입을 꼽고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흐름은 비트코인이 합법적 자산 클래스로 부상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며 "금과 비트코인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자산 가치 보호 수단으로 주목받았지만, 현재 흐름대로라면 비트코인이 금보다 뛰어난 성과를 보여 줄 것"이라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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