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의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금융투자 플랫폼 이토로(eToro) 사용자들이 마진거래 포지션 마감이 부당한 처사라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이토로 플랫폼 사용자들은 "지난 1월 8일 저녁 이토로가 유럽 고객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마진율을 100%로 늘리지 않으면 포지션이 마감된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포지션 마감 시간 4시간 전에 보냈다"며 "시장 변동성이 극단적인 상황에 갑작스레 종결된 레버리지 가상자산 포지션 마감은 매우 부당한 처사이며, 투자자 중 일부는 알림을 보지도 못한 채 포지션이 마감됐다"고 밝혔다.
이에 에이미 버틀러(Amy Butler) 이토로 글로벌 PR 책임자는 "불만을 가진 수십 명의 고객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으며, 그 불만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토로 플랫폼 사용자들은 "지난 1월 8일 저녁 이토로가 유럽 고객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마진율을 100%로 늘리지 않으면 포지션이 마감된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포지션 마감 시간 4시간 전에 보냈다"며 "시장 변동성이 극단적인 상황에 갑작스레 종결된 레버리지 가상자산 포지션 마감은 매우 부당한 처사이며, 투자자 중 일부는 알림을 보지도 못한 채 포지션이 마감됐다"고 밝혔다.
이에 에이미 버틀러(Amy Butler) 이토로 글로벌 PR 책임자는 "불만을 가진 수십 명의 고객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으며, 그 불만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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