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 약정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코인텔레그래프는 "가상자산 데이터 제공 웹사이트 바이비트(Bybt) 자료에 따르면,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 약정은 전월 대비 74% 증가한 130억 달러(한화 약 14조 2,792억 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비트코인은 최근 3만 1,000달러 하방 지지점을 확인한 지 불과 3일 만에 27% 상승해 4만 달러 수준을 되찾았다"며 "급락으로 인한 대규모 청산에도 불구하고 선물 투자자들은 수익 창출 욕구는 줄어들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가상자산 데이터 제공 웹사이트 바이비트(Bybt) 자료에 따르면,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 약정은 전월 대비 74% 증가한 130억 달러(한화 약 14조 2,792억 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비트코인은 최근 3만 1,000달러 하방 지지점을 확인한 지 불과 3일 만에 27% 상승해 4만 달러 수준을 되찾았다"며 "급락으로 인한 대규모 청산에도 불구하고 선물 투자자들은 수익 창출 욕구는 줄어들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Crypto Chatterbox_ tlg@Bloomingbit_YMLEE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