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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 브리핑 2021년 1월 18일 15시]
블루밍비트 뉴스룸
▶케이티 우드 아크인베스트 CEO "더 많은 기관투자자 비트코인 시장 유입될 것"
1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케이티 우드(Cathie Wood) 아크인베스트(Ark Invest) 최고경영자(CEO)는 "새로운 기관투자자들이 비트코인(BTC)에 진입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일부 기관이 나에게 직접 가상자산에 관한 다양한 질문을 해왔다. 비트코인을 대하는 기관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인플레이션의 헷지 수단을 찾는 기관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외에도 기술 관련 기업들이 비트코인에 투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 시세 급락에 기관투자자 신중…"투기 목적 금융자산 매입 위험해"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월스트리트에 터를 잡은 다양한 기관들이 비트코인(BTC)의 시세가 급락한 뒤 투자에 더욱 신중을 기하고 있다.
마이클 오로케(Michael O'Rourke) 존스트레이딩 수석 시장 분석가는 "기관이 투기적 목적으로 금융자산을 매입하는 건 투자자들에게 분명한 위험신호다"라고 말했다.
로버트 윌렌스(Robert Willens) 콜롬비아 경영대학원 교수도 "비트코인의 변동성이 커짐에 따라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려는 움직임이 늘어나고 있다. 회사의 생존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에 현명한 선택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전 캐나다 총리 "CBDC, 달러 대체 가능해…도입 필연적"
1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테판 하퍼(Stephen Harper) 전 캐나다 총리가 "중앙은행 디지털통화(CBDC)가 달러화를 대체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CBDC의 도입은 필연적이다. 중앙은행의 목적이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고 안정적인 통화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라면 CBDC 도입은 이뤄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글로벌 통화 정책의 영향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에 출시 시점은 지켜봐야 한다. CBDC는 다소 거친 실험이기 때문에 약간 걱정도 된다"고 덧붙였다.
▶前 미국 재무부 장관 "비트코인 붕괴될 일 없어…일부 기관 계속해서 머물 것"
1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뉴스에 따르면 로렌스 서머스(Lawrence H. Summers) 전 미국 재무부 장관은 "비트코인(BTC)의 시스템이 붕괴될 일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에 버블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지에 관한 질문을 계속해서 받았다. 향후 6개월 동안 비트코인의 변동성에 관한 예측을 할 생각은 없으며 확실한 건 일부 기관이 지속해서 가상자산에 머물 것이라는 점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한된 공급이 비트코인의 시세 상승을 주도하는 요인이다. 또한 변동성으로 인해 시장이 더욱 탄력적으로 비춰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포브스 그룹 회장 "비트코인, 달러 대체 무리…안정성 측면 문제 두드러져"
1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스티브 포브스(Steve Forbes) 포브스 그룹 회장이 "비트코인(BTC)의 가치가 커지고 있지만 아직 달러를 대체하기엔 무리가 따른다"고 말했다.
그는 "법정화폐에 대한 불신으로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 시장으로 유입됐다. 기관도 투자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을 추가하는 추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비트코인은 안정성 측면에서 문제가 두드러진다. 하루는 스테이크처럼 높은 시세를 보였다가 다음날에는 개밥이 되고는 한다"고 덧붙였다.
1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케이티 우드(Cathie Wood) 아크인베스트(Ark Invest) 최고경영자(CEO)는 "새로운 기관투자자들이 비트코인(BTC)에 진입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일부 기관이 나에게 직접 가상자산에 관한 다양한 질문을 해왔다. 비트코인을 대하는 기관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인플레이션의 헷지 수단을 찾는 기관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외에도 기술 관련 기업들이 비트코인에 투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 시세 급락에 기관투자자 신중…"투기 목적 금융자산 매입 위험해"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월스트리트에 터를 잡은 다양한 기관들이 비트코인(BTC)의 시세가 급락한 뒤 투자에 더욱 신중을 기하고 있다.
마이클 오로케(Michael O'Rourke) 존스트레이딩 수석 시장 분석가는 "기관이 투기적 목적으로 금융자산을 매입하는 건 투자자들에게 분명한 위험신호다"라고 말했다.
로버트 윌렌스(Robert Willens) 콜롬비아 경영대학원 교수도 "비트코인의 변동성이 커짐에 따라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려는 움직임이 늘어나고 있다. 회사의 생존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에 현명한 선택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전 캐나다 총리 "CBDC, 달러 대체 가능해…도입 필연적"
1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테판 하퍼(Stephen Harper) 전 캐나다 총리가 "중앙은행 디지털통화(CBDC)가 달러화를 대체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CBDC의 도입은 필연적이다. 중앙은행의 목적이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고 안정적인 통화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라면 CBDC 도입은 이뤄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글로벌 통화 정책의 영향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에 출시 시점은 지켜봐야 한다. CBDC는 다소 거친 실험이기 때문에 약간 걱정도 된다"고 덧붙였다.
▶前 미국 재무부 장관 "비트코인 붕괴될 일 없어…일부 기관 계속해서 머물 것"
1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뉴스에 따르면 로렌스 서머스(Lawrence H. Summers) 전 미국 재무부 장관은 "비트코인(BTC)의 시스템이 붕괴될 일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에 버블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지에 관한 질문을 계속해서 받았다. 향후 6개월 동안 비트코인의 변동성에 관한 예측을 할 생각은 없으며 확실한 건 일부 기관이 지속해서 가상자산에 머물 것이라는 점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한된 공급이 비트코인의 시세 상승을 주도하는 요인이다. 또한 변동성으로 인해 시장이 더욱 탄력적으로 비춰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포브스 그룹 회장 "비트코인, 달러 대체 무리…안정성 측면 문제 두드러져"
1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스티브 포브스(Steve Forbes) 포브스 그룹 회장이 "비트코인(BTC)의 가치가 커지고 있지만 아직 달러를 대체하기엔 무리가 따른다"고 말했다.
그는 "법정화폐에 대한 불신으로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 시장으로 유입됐다. 기관도 투자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을 추가하는 추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비트코인은 안정성 측면에서 문제가 두드러진다. 하루는 스테이크처럼 높은 시세를 보였다가 다음날에는 개밥이 되고는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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