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니 창업자 "골드만삭스 가상자산 문제점 지적할 자격 없어"
블루밍비트 뉴스룸
미국의 가상자산 거래소 제미니의 공동 창업자 타일러 윙클보스는 "골드만삭스는 글로벌 자금 불법 활용 문제를 다룰 자격이 없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제미니 공동 창업자 카메론 윙클보스도 "비트코인은 일종의 상품이다. 금융 전문가들도 시대 흐름을 읽고 이에 맞춰가려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반면 가상자산 회의론자인 피터 시프는 "골드만삭스의 경고는 정확하다"고 진단했다.
최근 골드만삭스는 클라이언트 설명회에서 가상자산이 현 상황에서 유효한 투자 수단이 아니라고 진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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