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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업체 센트라테크 공동설립자, '2500만불' 사기 혐의 연루

기사출처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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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시각)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가상자산 회사 센트라테크(Centra Tech)의 공동 설립자 소흐랍 샬마(Sohrab Sharma)가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는다.

소흐랍 샬마는 2500만 달러 규모의 ICO 관련 사기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재판 결과는 지난 6월 회사의 또 다른 설립자인 로버트 파카스(Robert Farkas)의 사기 관련 판결이 나온 이후 발표된다. 로버트 파카스는 최대 87개월의 징역과 25만 달러의 벌금을 선고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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