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 기업 크립토퀀트는 유럽 대형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스템프가 비트코인 가격 하락을 위해 이용당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22일 크립토퀀트는 자체 발행하는 다이제스트(텔레그램)에서 "어제(21일) 비트코인이 3만4000달러대를 유지하던 때 비트스템프에 2018년 이후 역사상 가장 많은 양의 비트코인이 입금되었고, 이후 수시간만에 5000달러가 넘는 시세 하락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비트스템프의 (타 대형거래소 대비 비교적 작은) 거래량을 생각해봤을때, 전세계 비트코인 가격을 하락시키기 위해 가장 비용이 적게 들어가는 거래소"라고 부연했다.
22일 크립토퀀트는 자체 발행하는 다이제스트(텔레그램)에서 "어제(21일) 비트코인이 3만4000달러대를 유지하던 때 비트스템프에 2018년 이후 역사상 가장 많은 양의 비트코인이 입금되었고, 이후 수시간만에 5000달러가 넘는 시세 하락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비트스템프의 (타 대형거래소 대비 비교적 작은) 거래량을 생각해봤을때, 전세계 비트코인 가격을 하락시키기 위해 가장 비용이 적게 들어가는 거래소"라고 부연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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