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으로 파산한 뉴질랜드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크립토피아(Cryptopia)'가 일부 채권자들에게 자산을 상환을 계획을 밝혔다.
8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크립토피아는 이메일을 통해 "자격을 갖춘 채권자들에게 향후 3개월 내에 비트코인(BTC)과 도지코인(DOGE)을 돌려줄 것"이라고 전했다.
크립토피아는 지난 2019년 해킹으로 1550만달러 규모의 자산 피해를 입어 파산했다. 이후 청산 과정에서 한번 더 해킹을 당해 17만달러의 손실을 입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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