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외화벌이의 50%가 가상자산(암호화폐) 해킹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현지시각) 일본 닛케이 신문에 따르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보고서를 통해 "북한은 외화벌이의 약 50% 가량을 사이버 공격에서 얻는다"라며 "가상자산 기업에 대한 북한의 사이버 공격으로 30억 달러 규모의 피해가 발생했다"라고 전했다.
손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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