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본사를 둔 가상자산(암호화폐) 벤처투자업체 핵VC(Hack VC)가 가상자산 스타트업에 투자하기 위한 자금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익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핵VC가 가상자산 스타트업 시드 단계 투자를 위한 펀드에 최소 1억달러를 모금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핵VC는 지난달 그리고 2022년 각각 1억5000만달러, 2억달러의 펀드 자금을 마련에 성공했다. 핵VC는 레이어1 블록체인 수이(SUI)의 개발사 미스틴랩스(Mysten Labs), 앰버그룹 등을 지원한 바 있으며, 가상자산에도 직접 투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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