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나이지리아, 현지 구금된 직원에게 법적 책임 묻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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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는 나이지리아 정부에게 구금된 직원 티그란 감바리안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묻지 말 것을 요청했다.
3일 바이낸스는 공식 성명을 통해 "나이지리아 정부 관계자는 바이낸스에서 의사 결정권이 없는 티그란 감바리안에 대한 책임을 묻지 말 것을 정중히 요청한다"라며 "티그란은 바이낸스 경영진의 일부가 아니며 (금융 규제) 법 집행 전문가의 역할을 수행해왔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12일 나이지리아 시장에서의 철수를 발표한 바이낸스의 직원들은 나이지리아 당국에 의해 구금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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