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미국 정보 기술 연구 자문회사 가트너(Gartner Inc.)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4%가 회사 자금을 비트코인에 투자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트너는 "50명의 기업 최고재무책임자(CFO)를 포함한 총 77명의 기업 재무 임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며 "응답자의 84%가 회사 자금을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에 투자할 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가상자산의 가격 변동성이 재정적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며 "채택, 규제, 해킹 문제도 우려 사항으로 언급됐다"고 덧붙였다.
가트너는 "50명의 기업 최고재무책임자(CFO)를 포함한 총 77명의 기업 재무 임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며 "응답자의 84%가 회사 자금을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에 투자할 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가상자산의 가격 변동성이 재정적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며 "채택, 규제, 해킹 문제도 우려 사항으로 언급됐다"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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