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페이코인(PCI)운영사 다날이 비트코인 결제서비스 도입을 공시하면서 페이코인의 가격이 급등하자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의 거래주문이 지연됐다.
이날 페이코인이 급등하자 매수와 매도주문이 지연되면서 투자자들은 피해를 호소했다. 인터넷 커뮤니티 뽐뿌의 가상화폐 포럼에서는 “거래지연으로 주문이 안됐다. 매도가 늦어져서 손실을 봤다”는 글이 올라왔다.
실제로 이날 페이코인 시세가 급등락을 반복하던 오후 12시 30분 무렵에는 업비트 내 가상자산 거래가 주문량 급증으로 지연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페이코인의 급등으로 신규주문이 몰렸고 거기에 도미노피자 행사로 페이코인 앱에서 가상자산을 보유했던 사람들이 거래소로 페이코인을 옮기고 매도하는 과정에서 주문량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페이코인 앱 역시 다운된 상태다.
페이코인은 1880원까지 올랐다가 현재는 1100원대에 머무르고 있다.
이날 페이코인이 급등하자 매수와 매도주문이 지연되면서 투자자들은 피해를 호소했다. 인터넷 커뮤니티 뽐뿌의 가상화폐 포럼에서는 “거래지연으로 주문이 안됐다. 매도가 늦어져서 손실을 봤다”는 글이 올라왔다.
실제로 이날 페이코인 시세가 급등락을 반복하던 오후 12시 30분 무렵에는 업비트 내 가상자산 거래가 주문량 급증으로 지연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페이코인의 급등으로 신규주문이 몰렸고 거기에 도미노피자 행사로 페이코인 앱에서 가상자산을 보유했던 사람들이 거래소로 페이코인을 옮기고 매도하는 과정에서 주문량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페이코인 앱 역시 다운된 상태다.
페이코인은 1880원까지 올랐다가 현재는 1100원대에 머무르고 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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