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테라 캐피털의 3억달러 규모 '유동성 토큰 펀드(Liquid Token Fun)'가 66%의 수익률로 올해 1분기를 마감했다.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판테라 캐피털의 '유동성 토큰 펀드'는 솔라나(SOL), 에이보(AEVO), 스택스(STX)의 상승률에 힘입어 이러한 성과를 거뒀다.
코스모 장(Cosmo Jiang) 판테라 캐피털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이더리움 현물 ETF의 승인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이더리움 관련 토큰에 대한 노출을 줄였다"면서 "또한 비트코인 보유량도 3개월 전부도 절반 이상 줄였다"고 밝혔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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