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 기자
영지식 증명(zk) 기반 탈중앙화 프라이버시 프로토콜 레일건(RAIL)이 북한의 가상자산(암호화폐)을 불법 세탁에 레일건이 이용됐다는 주장을 부인했다.
16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레일건은 X를 통해 "레일건은 북한과 미국 제재 단체의 가상자산 세탁에 사용되지 않았다"라며 자사의 프라이빗 POI 기술로 이들을 차단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레일건에 대한 비난은 증거가 없다"라고 덧붙였다.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공동창업자 역시 X를 통해 "프라이버시는 정상"이라며 "레일건이 사용하는 프라이버시 풀 프로토콜은 범죄자들이 풀에 가입하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든다"라고 밝혔다.
앞서 비탈릭 부테린은 X를 통해 레일건이 프라이버시 보호에 효과적이라는 발언을 한 바 있다. 이후에 레일건의 총 거래량이 10억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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