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가 파워 마이닝 분석(Power Mining Analysis) 데이터를 인용해 채굴업체들의 주가순자산비율(Price to Book Ratio, PBR)을 분석한 결과 여전히 과대평가 돼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대다수의 채굴업체의 PBR이 1.0 이상을 나타내고 있다며 이는 시가총액이 순자산가치 대비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마라톤 디지털(MARA)의 PBR은 2.51, 사이퍼마이닝(CIFR)은 3.15, 클린스파크(CLSK)는 3.59이다. 아이리스에너지(IREN)와 라이엇플랫폼(RIOT)은 각각 1.00, 1.15로 중립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