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정부는 2026년까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가상자산(암호화폐) 신고 프레임워크(CARF·카프)를 구현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가상자산 거래는 캐나다 국세청에 보고된다.
앞서 영국 정부도 CARF 구현을 위한 합의를 시작한 바 있다.
한편 CARF는 가상자산 탈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된 과세 표준으로, 업데이트된 버전에서는 관할권 외 가상자산 거래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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